비격식 표현

친구나 가족처럼 친한 사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격식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何してる? (Nanishiteru?) – 가장 기본적이고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. “뭐 하고 있어?”라는 뜻입니다.
• 何やってるの? (Nani yatteruno?) – “뭐 하고 있는 거야?”라는 뜻으로, 조금 더 강조하는 느낌을 줍니다.
• 最近どう? (Saikin dou?) – “최근 어때?”라는 뜻으로, 안부를 묻는 표현입니다. “뭐해?”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

예문: 何してる？(Nanishiteru?) → 영화 보고 있어.(Eiga miteiru.)

격식 표현

상사나 어른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• お忙しいところ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、今何なさっていますか？(Oisogashii tokoro moushiwake gozaimasen ga, ima nani nasatteimasuka?) – “바쁘신 중에 죄송하지만,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?”라는 매우 정중한 표현입니다.
• 今、どのようなお仕事なさっていますか？(Ima, dono youna oshigoto nasatteimasuka?) – “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?”라는 다소 격식을 갖춘 표현입니다.

예문: お忙しいところ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、今何なさっていますか？(Oisogashii tokoro moushiwake gozaimasen ga, ima nani nasatteimasuka?) → レポートを書いています。(Repōto o kaiteimasu.) –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.

상황별 표현

상황에 따라 더욱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(친구와의 문자 메시지) 何してる？(Nanishiteru?)
• (연인과의 통화) 今何してるの？(Ima nani shiteruno?)
• (상사에게) 今、どのようなお仕事なさっていますか？(Ima, dono youna oshigoto nasatteimasuka?)

추가 팁

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해서는 상황과 상대방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또한, “뭐해?”라는 질문 외에도 상대방의 근황을 묻는 다양한 표현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.